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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0년간 5천억 투입 신약개발 비임상 지원 추진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포함 정부 4천억 지원…예비타당성 마치면 2018년부터

정부가 10년간 5천억원을 투입해 비임상까지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조남규 사무관은 지난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 제31회 정기총회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미래부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국가신약파이프라인 발굴, 확보사업’을 소개했다.

조 사무관은 “이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제약업계가 적극적인 관심이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과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개발에 정부 4,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합성의약품, 항체의약품, 바이오의약품(단백질의약품, 유전자치료제,세포치료제) 등 모든 유형의 약물 개발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혁신 신약(First-in-Class)을 중심으로 투자하지만, 시장성이 뛰어난 경우 사전 검토를 통해 개량신약(Best-in-Class)도 투자가 이뤄진다.

조 사무관은 “정부가 임상까지 모든 부분을 지원할 수는 없다. 이번 사업은 신약개발 과정 중 비임상까지 지원하게 된다”며 “4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지원하지만, 4대 질환 이외에도 별도의 평가절차를 거쳐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질환을 제한하지 않고 지원할 것이다. 이후 모든 질환으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사업 추진이 확정될 경우 산하에 ‘국가신약파이프라인발굴·확보사업단’을 출범시켜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약개발 플랫폼은 신약개발 효율화 및 신약 가치 극대화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약물질발굴기술개발은 약물분석 플랫폼 구축 및 고속탐색기술, 약물 및 표적검증 고도화기술, 약국 효능 최적화 기반 기반 등이다.

약물 성능 고도화 기술은 차세대 약물 전달기술, 약물 효능 지속화 기술, 차세대 약물 도출 기술, 품질관리 최적화 기술 등이다. 신약 유효성 평가기술은 고효율 약물 효능평가기술, 약물특성분석 고도화 기술, 타겟단백질 특화 효능평가 고도화 기술, 차세대 생체효능 평가기술 등이었다.

끝으로 미래융합플랫폼 기술은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기술, 차세대 약물 동태분석 기술, 치료·질단 통합 신약개발 기술, 물성 맞춤형 제형 개발 시스템 기술 등이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03990,   약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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