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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동물 애호의 날에

수혼제 20년 04월 22일 동물애호의 날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드세고 기온도 낮아 쌀쌀합니다. 이런 날씨에 행사를 실내에서 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우리를위해 희생한 동물들의 고통에 짧은 시간이나마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실외에서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동물 애호의 날을 맞아,잠시나마 이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물론 사람도 동물의 일종이지만, 오늘은 우리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을 동물이라 부르겠습니다.

작년 한 해 마우스, 랫드, , 미니픽, 기니픽, 햄스터, 토끼, 물고기등, 결코 적지 않은 수의 동물들이 우리를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오늘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렇게 모였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과 동물은 함께 살아 왔습니다. 동물 뿐 아니라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나아가 물과 공기 등세상 만물은 서로 엮여서 서로의 삶을 의지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또한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불리며, 이 땅에는 사람의 힘을 이겨낼 그 어떤 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강한 힘과 더 큰 권한을 가진 존재는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의무를 지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을 돌보아야할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이치와같이, 더 높은 자가 낮은 존재를 섬기고 돌보는 법입니다. 우리를위하여 목숨을 버린 동물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우리는 동물복지와 동물윤리의 더 철저한 실천으로 동물들을정성껏 돌보며, 더 적은 수의 동물을 쓰는 시험 기법, 동물의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뛰어난 기술로 이들의 희생에 보답해야 하겠습니다.

폭력과 군사력으로 타인을 지배하는 물리력과 야만의 시대는 점차물러가고, 이제는 정신과 문화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같은행동이라도 그 동기가 어떠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여기서 동물애호를 말하는것은, 동물을 더 잘 이용하려는 한 방편으로 삼는다든가 또는 우리의 양심의 가책을 덜어보려는 형식적인행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세계사 속에서 우리의 위상은 어떠한가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의 가치를 높이고,더불어 우리와 함께하는 동물들의 위상 또한 드높이는 계기가 되는 행사로 삼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문화강국이 되었습니다. KPOP을 비롯하여 방탄소년단 등 우리나라는 문화적 정신적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초기에는 대한민국을 위험국가로 경계하고 폄하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태를 수습하는 뛰어난 능력이 빛을 발하면서, 결국 일일 확진자수 제로를 이루어 내었을 때, 온 세상이 우리를 주목하며 모범사례로 꼽기 시작했고, 앞 다투어 우리나라로부터 도움을 받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우리나라의 대응에는 얄팍한 상술이나 어떤 숨은 의도도 없었으며, 온갖 비난과 험담에도 불구하고 투명한정보 공개와 적극적 방역을 통해 국난을 극복하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눈앞의 경제적정치적인 이해를 떠나, 우리의 도움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나라와 대한민국에 도움을 주었던 나라를잊지 않고 챙기는 등 믿음과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 각국이 보이는 반응은 이러한 진정성을 가지고정도를 걷는 대한민국에 대한 부러움과 이해와 공감이었으며, 모두가 한국을 본받아야 할 모범국가로 칭송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필요가 있어서 그렇게 하는 면도 있겠지만,현실적으로 대한민국 외에는 기댈 언덕이 없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단순히 기술적 물질적 진보 뿐 아니라 정신적윤리적 차원에서도 앞서가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또한,얼마 전부터 우리는 보신탕을 안 먹어도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우리 자신 뿐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행복에도 관심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와 더불어살아가는 존재에 대한 존중이나 애정이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고통 받는존재들에 둘러 싸여 어떻게 우리가 행복하겠습니까?

아직 세계에는 먹고 사는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나라가숱하게 있습니다. 온갖 비상식적이고 비인간적인 일이 일상이 되어 있는 나라도 많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온 누리를 여행하고 온 세상이 이동 수단과 정보통신 기술로 하나가 되어 가는 현실속에서 '우린 이렇게 살래, 우린 원래 이러니 너희들이 우리나라에오면 우리나라에 맞춰 살아!' 이런 주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가지 않으면 낙오되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우리는 세상을 리드하는 나라로 우뚝 서는 중입니다. 의리 있는 나라, 철학적 정신적 도덕적 우위에 서는 대한민국이 되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도 더 잘 대우 받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앞서 가는 나라, 차원 높은 국민의 수준입니다. 우리의 품격 높은 행동은 딴 목적이 있는 얄팍한 수단이나 잔꾀가 아니며, 더불어살아가는 모든 존재를 돌보는 진정성 있는 행동입니다.

오늘 이렇게 짧은 시간이나마,우리를 위해 희생한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더 높은 윤리정신과 더 세련된 기술로 동물을 돌보고 고통을 줄이며, 그들의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으리라는 결의를 다졌으면 합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 쓰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경청해 주신 회장님과 대표님 및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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