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비임상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 ‘안전성(safety)’이 대두됐다.
8일 열린 KHIDI-KASBP Joint Workshop에서 김승빈 박사(러트거스 대학교 독성학, 전 KASBP 회장)는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 요소를 소개했다.
그는 “임상 1, 2, 3상을 진행하면서 약 자체가 임상을 통해서 과연 인간에게 안전하게 투여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여기서 대부분이 약효가 지금 보여지는 것보다 월등한지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결국 이 약을 썼을 때 위험(risk)보다 이점(benefit)이 큰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33651 출처 - 약업신문